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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 7월1일(월) 우정둘레길 아차산 후기

24년 7월1일(월) 우정둘레길 아차산 후기


일요일도 비, 후기를 작성중인 화요일도 비인데,

어제 월요일만 햇빛이 쨍쨍하여

장마비도 인왕의 정기를 이어 받은 우리를 피해 가나 보다.ㅋㅋㅋ 


참가자: 이승훈, 고철기, 한 준, 정창섭, 김선영, 조맹식, 나팔용, 김영일, 장 천, 최원호,

방형구, 이영수, 이우걸, 문용민, 이택기, 서창희, 강용한, 김창영, 안태환,

부준홍, 권호진, 주 철

(총 22명)


7월 1일 10시30분에 광나루역 1번 출구에 도착한 서창희를 끝으로 모두 일찍 도착하였다.

항상 시간 잘 지켜 주는 동기들이 정말 고맙다.


미국으로 이민 갔다 잠시 들린 승훈이, 얼마전 수술후 나타난 맹식이,...

반갑고 고맙다.

계속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들, 아팠다 건강을 찾은 친구들, 건강하다 조금 고생하는 친구들,...

모두에게 화이팅이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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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 아차산은 우보산우회와 우정둘레길을 통해 여러 번 왔지만 올 때 마다 교통이나 주변 물가가

시내 어느 곳보다 마음 편하다.

산책길도 우리 나이에 맞게 그다지 높지도 않고… 

나무가 우거져서 그늘속으로 편히 어슬렁 대고 걸을 수 있었다. 


그다지 높지 않고, 경사도 심하지 않았지만, 날씨 때문인지, 나이 때문인지  땀이 제법 난다. 

핑계김에 가다 쉬다를 반복하는 데 불평하는 친구들도 없고 수다만 무성!!!첨부파일


날씨야, 세월아,

우리를 쫓아 와 봐라, 잡히나? 

계속 앞으로 나갈테니…ㅎㅎㅎ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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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장난기 어린 철기의 후기를 따라갈 사람  누~~구?
    철기 잡아 봐라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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